photo ; Iphone4
이정도로도 괜찮을거 같아요.
퇴근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침을 먹어요.
흑미밥이랑 우메보시랑 촉촉한 달걀말이, 김이 전부이지만
아마도 이정도로도 충분할거 같아요.
아몬드며 호두, 캐슈넛, 피스타치오도 모두 먹어버렸지만
괜찮을거 같아요.
냉장고에 이즈니버터, 훈제연어가 있고
겨울이 찾아오면 어쩌나 하고 초조한 마음에
담궈둔 무화과 꿀절임도 있어요.
그것들을 천천히 먹어줄거예요.
그런데도 난 와사비콩, 캐슈넛을 주문했죠.
요즘은 먹고 싶은게 없다고 느끼고 있지만
늘 맛있는 음식에 집착해요.
취향은 내 안에 쌓이고, 이동하고, 자라나가요.
그래서 말인데, 지금은 이대로도 괜찮을거 같아요.
그런가요?
이정도로도 괜찮을거 같아요.
퇴근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침을 먹어요.
흑미밥이랑 우메보시랑 촉촉한 달걀말이, 김이 전부이지만
아마도 이정도로도 충분할거 같아요.
아몬드며 호두, 캐슈넛, 피스타치오도 모두 먹어버렸지만
괜찮을거 같아요.
냉장고에 이즈니버터, 훈제연어가 있고
겨울이 찾아오면 어쩌나 하고 초조한 마음에
담궈둔 무화과 꿀절임도 있어요.
그것들을 천천히 먹어줄거예요.
그런데도 난 와사비콩, 캐슈넛을 주문했죠.
요즘은 먹고 싶은게 없다고 느끼고 있지만
늘 맛있는 음식에 집착해요.
취향은 내 안에 쌓이고, 이동하고, 자라나가요.
그래서 말인데, 지금은 이대로도 괜찮을거 같아요.
그런가요?